개개의 인간은 이렇듯 자신의 총체성을 상실함으로써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되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개선에 있어서도 주체적인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맥락에서 인간의 총체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예술은 이제 정치적 개선과 아울러 현대 사회의 분화 현상이 수반하는 ꡒ현대병
분석」이론
• 파노프스키나 곰브리치의 「이코놀로지」이론
• 예술비평과 예술사의 동일성 : 벤투리 = 예술비평에 역사적 지식은 불가결, 예술사에도 평가가 개입
예술비평가와 예술사가
• 취급대상 : 시간적 경과를 거친 것 / 동시대의 예술창조
• 아직 평가가 정해져 있지 않은
예술에 대해 고찰하고, 교설을 만들어냄.
-> 이 교설의 핵심은 로마초, 유니우스, 푸생에게서 나왔다.
ⅰ) 로마초(Lomazzo, Lomasse)
예술을 이념에 의해 절도가 잡힌 모방이라고 생각함
- [회화 예술론] 이 저서에는 테크닉의 발달에 대한 참고 자료, 성상 연구에 관한 논문 및 실제 제작
예술 작품이 가지는 독립적 지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그린버그와 단토의 예술이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린버그는 예술의 형식적 순수성에 대한 지배적인 담론을 형성하여 예술이 그것에 종속되도록 만들었다. 반면 단토는 그린버그와 같은 자기정의적 담론들이 예술의 역사에서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학생들의 모임 (ICA)를 통해서 형성 와홀: 대중예술가
리히텐슈타인: 러커스대학 강의
로젠키스트, 빌보드 화가
다양한 매체, 특히 다다적인 콜라주의 영향, 건축 회화
대중문화는 풍요의 상징이기도 하고 기계문명의 상징 “이것이 미래이다.”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동기(動機)를
계승, 그것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미국 사회학의 방법을 결합시켜 현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판이론을 전개하였다.
에서의 그의 위치를 살펴봐도 벤야민은 비주류학자였다. 오창호,「맥루한과 벤야민」, 한국언론학회,『한국언론학보』, 48권 3호, 2004, p. 413~414에서 인용.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뜻한다. 문화가 포장되지 않은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싸구려 물건밖에 팔 수 없다. 이제 문화민족이 아니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가 없다.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상품을 팔기 위해선 예술과 인문학적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자화상은 어떤가. 한때
문학을 지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계급 문학이 시대사조에 의해 또는 어느 개인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표출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집단적이고 적극적인 운동으로 무리하게 형성하려는 태도에 대해선 분명히 반대한다. 그러면서 예술의 자율성을 강조한다. 위의 논문, p.136.
그의 이러한 문
문학작품이 그 시대의 사회적 상황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그것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즉, 문학 작품이 지닌 사회성에 근거한 비평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문학 작품이 지닌 미학적 특성을 아무리 강조한다 할지라도, 문학작품은 다른 예술들과 마찬가지로 사회밖에서는 태어날 수 없